'될놈될' 이란 말을 아시나요? 될놈은 뭘 해도 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다른말로는 '성공하는 습관'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와보니 인생이 뜻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무조건 어떤 호재의 상황에서도 변수라는것이 존재하고, 잘되면 잘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주식을 예로 드는 것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전세계 기업가치 1등인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3700조 입니다. 이 애플도 하루하루 주식이 곤두박질 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변수 투성이 입니다.
그러나 1년, 3년 멀리서 그래프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죠. 그것도 아주 가파르게 말입니다.
인생도 이와같이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성공한 여러 사업가, 기업가들을 보아도 그들 또한 한때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던, 그 전에는 찢어지게 가난ㅐ하게 살아오며 쌀배달을 하고, 그런 시절들이 있었죠.
물론 친일파의 후손으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그 시대에는 가능했던 이야기다 하는 이야기도 맞지만 여전히 오늘도 누군가는 개천에서 용이나고 자수성가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참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무자본으로 창업해서 월매출을 9억을 찍어보고, 믿었던 팀장에게 배신도 당해보고, 여러 직원을 만나며 배우것도 잃은것도 많았습니다.
참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표현만큼 인생을 잘 표현한 단어가 있을까요. 4년이라는 굉장히 짧지만 강렬한 경험들을 해왔고, 그 경험들로 사회초년생의 나이에 다양한 사업들을 도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제 20대 초반의 친구들과 저의 삶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사업를 시작하기 이전에는 20대 초반 열정있는 친구들과 꿈을 꾸고, 친하게 지냈고,
사업를 시작하고 나서는 3-40대 장사를 열심히 하고 계 분들과 꿈을 그리고, 친하게 지냈고,
지금은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들로 3-50대 성공하신 대표님들과 꿈을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